카페DM - CarpeDM ! 현재를 즐겨라!


카페DM. 처음에는 왜 DM 일까 생각했었습니다만,

카르페디엠에서 따온 거더군요. ^^

DM 은 전남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2층짜리 카페입니다.

전남대 다니는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싫을 때 자주들 애용하는 카페라더군요.


카페DM - 외부 모습



CAFE DM 이라고 떡하니 붙어있죠.

등교길에 엄청 잘 보이는 위치에 있고

전남대 정문에는 큰 카페가 딱히 없어서 이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카페DM - 내부 모습



깔끔하죠?




저는 카페에 이렇게 큰 책장들이 있는 걸 매우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가득 찬 느낌이랄까요.



아이패드2 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시네요.

카페에 혼자 기다릴 때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담요도 준비 되어 있구요.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느껴집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요,

접시로 인테리어 한게 독특합니다.

보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무엇이든 규칙성을 가지고 배치되면 거기서 멋있음 같은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흡연구역이 있네요.



곳곳에 이런 나무들이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소품들이 정말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집에도 하나 놓고 싶네요.



카페DM - 커피





저는 바닐라 라떼를 먹었는데요,

심플한 라떼 아트를 그려 주셨네요.

하트길을 그려주셨달까요.


이 카페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1층과 2층에 각각 와이파이가 운용되고 있구요,

좌석들도 공부하기에 좋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한줄평 - 공부를 도서관에서 할 필요 있나요?



카페DM - 위치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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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싸이버거 - 버거계의 치킨마요


맘스터치 요즘에는 가맹점이 많이 늘었지요?

저는 현재 광명에서 거주 하는데요,

광명에도 맘스터치가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오늘은 맘스터치에서 일하는 친구로 부터 추천받은 싸이버거를 먹어보겠습니다.


싸이버거 - 탐색




싸이버거 세트를 시켜봤습니다.

단면을 보면 역시나 이 토실토실한 닭다리살 패티..

채소는 기대보다 덜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맘스터치는 가맹점 마다 자율성이 좀 강해서

가격면에서도 레시피 면에서도 각 가게의 특성이 묻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가게에서 먹고 맘에 들어도 저 가게에서는 그 버거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니

주의하셔요.


싸이버거 - 시식





기본적으로 닭다리살 패티, 양상추, 양파, 피클, 화이트 소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패티는 살짝 매운맛이 나기도 하고 닭다리살로 만든 패티는 매우 독특하지요.

미끌미끌한 느낌도 있구요, 결에 따라 식감이 다르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결대로 먹으면 자연스레 분리되기도 하지만 

결과 수직으로 먹으면 살짝 질긴듯한 식감도 일품이랄까요.


소스에서는 참깨 드레싱의 고소한 향이 올라오는 것이 엄청 독특했습니다.

버거와 참깨드레싱이 참 잘 어울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맛은 정말 ..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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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000원 불고기 버거 - 미친 이벤트


오랜만에 티비를 보다보니 불고기 버거 1천원 이벤트를 하더군요.

보자마자 잉? 어떤 버거를 내놓길래 천원에 내놓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가봤습니다.


1000원 불고기 버거 - 탐색




1 천원은 단품 가격입니다.

저는 다른 버거와 같이 주문해서 옆에 프렌치 프라이가 있습니다.


싱글스 라고 쓰여있지요.

패티가 하나라는 말입니다.

단면을 보니, 패티 하나에 양파 양상추 약간이 들어있고 

불고기 소스와 마요네즈가 뿌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티의 두께가 얇기도 하고 버거 자체가 작기 때문에

천원이라는 가격이 납득이 갑니다.


1000원 불고기 버거 - 시식



뭔가 학교 다닐 때 매점에서 팔던 버거의 비주얼이랄까요?



열어 보면 생각보다 실한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1천원 버거라는 관점에서 말이지요.


맛은 마치 군대에서 먹던 군대리아의 맛이랄까요.

패티가 고기라기 보단 단백질 집합체 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패티였구요.

하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버거들보단 이녀석이 가격과 맛 면에서 훨씬 뛰어난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와퍼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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